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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타트체리 효능 - 부작용

by 밍꼬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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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종류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타트체리와 스위트 체리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 중에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맛있는 체리는 스위트 체리로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달달한 맛을 내는 체리이고, 타트체리는 신맛이 약간 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신맛이 나는 체리로 이는 일반 적으로 많이 먹고있는 스위트 체리보다 항산화 성분이 더욱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체내에 이로운 효능들이 더욱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리 구별볍

 

 

수확된 이후의 빛깔로 구분하는데

스위트 체리 - 어두운 붉은 색, 짙은 붉은 색을 유지

타트체리 - 수확 후에도 붉은 빛을 오래 유지

 

 

타트체리 효능

 

눈 건강 

 

 

풍부한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물질은 눈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물질들은 사물을 잘 인식하고, 빛을 식별하는역할 즉 시각 기능을 하는 데에 있어 필수 영양소인 로돕신의 생성을 돕기 떄문에 눈, 시력 건강에 있어 아주 좋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타트체리는 야맹증,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등의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 향상

 

 

61세~ 75세 12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타트체리를 이용한 노년층의 치매 및 인지능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로는 뇌 기능이 활성화 되고 인지능력이 향상되며 치매 대상자에게도 마찬가지로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되어있는 항산화 물질들이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했기에 인지능력, 기억력 향상등은 물론일고 치매와 알츠하이머 등의 부문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

 

 

퀘르세틴과 페릴릴 알코올이라는 성분은 인슐린을 1.5배 정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인슐린의 분비가 높으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체내 염중 유발이나, 체지방 축적 등의 역효과를 발생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등의 성분으로 인해 혈압을 정상화 시킬 수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각종 심혈관 건강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항암

 

 

안토시아닌 물질은 항산화, 항염, 항암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으로 매우 잘 알려져있는데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안토시아닌을 비롯해 퀘르세틴, 카테킨 등의 물질들이 암세초의 성장을 막고 정상 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에 항암효과와 더불어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인 도움이 됩니다. 

 

 숙면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로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 입니다. 불면증 등을 치료하는 약물에도 포함되어있을 만큼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노화가 진행될 수록 잠이 없어지는 이유에도 이와같은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불면증이나 질 좋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은 수면유도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체력증진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새콤하고 신맛이 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유기산 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배출해내는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에 도움이 되고 또한 원활한 신진대사로 인해 에너지 향상, 노폐물 배출, 면역력 증진, 영양 흡수 등 체력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체중증가

 

일반 체리보다 달지 않아서 오히려 많이 먹는 경우가 생겨 과다섭취로 인해 체중증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하루 10알 미만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장질환

 

과다 섭취 할 경우 산도가 높아 위산분비가증가될 수 있고 공복에 먹을 시 위경련, 속쓰림, 복부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복섭취 및 과다섭취만 하지 않으면 우리몸에 이로운 점이 많은 과일입니다

 

 

/

 

이렇게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과일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게 아니라는 것 ! 뭐든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럼 오늘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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