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치료, 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오늘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관 중 하나로 방광아래에 위치하며 요도를 감싸고 있고, 정액 구성을 하는 액체 성분의 일부를 생산해 분비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커지게 되는데, 비대해진 정도가 지나쳐 요도에 압박을 가하게 되어 소변을 배출하는 데에 방해를 하는 각종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이 비대증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원인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노화가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성호르몬의 양은 줄어들지만 전환 효소 활성도는 그에 비해 커지게 되는데 이러한 작용들이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40대 후반부터 나타나면서 60대즈음에 이르면 65%가량 생기게 되고, 80대 이후부터는 90% 정도가 생긴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육류위주의 식습관과 가족력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과체중 또한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소변을 배출할 때 힘이 없어지거나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중간에 끊어지는 증상이 있으며, 소변이 갑자기 마렵다거나 참기가 힘든 정도의 횟수가 늘어나며 빈뇨가 생긴다고 합니다. 

 

잔뇨감과 배에 힘을 주고 소변을 봐야 하는 복압 배뇨, 야간 빈뇨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악화될 경우에는

 

신장 기능을 감소시키고 방광에 손상이 입게 됩니다. 요로감염, 방광결석, 신우신염 등의 트러블이 일어나게 되며 오폐(소변배출이 이뤄지지 못하는 증상)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요폐를 제거하여도 방광 수축력이 떨어져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대부분 약물치료를 통해 제어를 합니다. 검사를 받아 본 결과에 따라 대기를 할 수도 있고 약물 치료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감 신경제 차단제, 항남성호르몬 요법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낫지 않아 재발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레이저 수술 등의 방식을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식단

 

우선 식단이 가장 중요한데, 지방과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오메가3 등 영양소가 많은 야채, 과일, 생선 등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술, 커피 등 몸에 해로운 음식 줄이기 

 

지나친 음주나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강한 자극을 주게되니 적당히 드시거나 아예 안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운동

 

뭉친 골반 근육을 풀어주는 하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 러닝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유산소운동을 통해 폐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자전거는 압박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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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남성분들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