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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 참는법 / 상비약과 지압자리

by 밍꼬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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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다들 살아가면서 화장실도 못갈만큼 중요한순간에 급똥이 마려우신 적 있으실거예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텐데요~

배가 아파올때에는 화장실을 빨리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만약 야외에 나와있다면 화장실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가까운 상가라던지, 공중화장실, 휴게소 등 시설이 많이 잘 되어있지만 없는 곳도 많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그럴때를 대비해서 급똥 참는법을 알아볼려고 해요. 

 

​지압을 한다. 

 

손바닥을 펴서 손바닥 중앙에 있는 지점을 지긋이 눌러주면 장이 잠시 편해진다고 해요.

 

손바닥을 누른 후 , 손바닥이 끝나고 팔목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8~10cm정도 떨어진 지점을 지긋이 3초 누르고 지긋이 3초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면 배가 아픈 것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생각으로 전환하기

 

급똥 참는법 중에 이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을 것 같은데요~

당장 이 순간 똥이 마려운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다른 쪽으로 생각을 바꿔서 배가 아픈것을 잊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서 중요한 면접에서 대기를 하고있다거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있는 경우, 배가 아파오면 배가 아프다는 생각보다는 시험을 잘봐야지 면접준비를 잘 해야지 등 배 아픔보다 더 중요한 다른 일에 집중하여 생각하다보면 배가 아픈것을 잊게 됩니다.

 

​중요한 곳에 갈 땐 비상약 구비

 

면접이나 시험장 같은 중요한 자리에 갈 땐 만약을 대비해 비상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스토파"라는 약은 일본에서 장염에 걸렸을 경우 병원을 가면 큰일을 피하기 위해 지사제를 처방해 주는데요 이 지사제는 설사를 치료할 때 쓰이는 약이지만 "스토파"는 급똥 참는법에 까지 효과가 있는 약이라고 해요.

 

 

일명 "급똥방지약"으로도 불리어지있는 스토파는 일본 뿐 아니라 여러 해외의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유명세를 타고있다고 해요. 

약을 먹은 뒤 1~3시간 정도 배가 아픈것을 막아주는 효과가있는데 주의해야할 점은 그 이후에는 더 심해진다고 해서 그 시간안에 화장실 해결을 꼭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급똥 참는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화장실이 너무 급할 때를 대비해서 상비약이라던지 지압자리를 알아두면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이 방법들은 너무 급할 때 쓰면 좋은 방법이지 수시로 하면 안좋으니 되도록이면 화장실을 제때제때 해결 하는게 제일 좋아요. ​

그럼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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