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리기준 변경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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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꼬예요! 

 

코로나19 확진자·접촉자의 관리기준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어느덧 5만 명대에 이르는 지경까지 왔어요. 

어느 한 전문가는 이렇게 전파력이 크고 치명률이 낮은 바이러스가 나오게 되어서 

이제 코로나 끝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세계적으로 백신패스를 폐지하는 국가도 하나 둘 나오게 되고 코비드 19를 가벼운 바이러스로 취급하겠다는 나라도 나오고 있는 와중에 우리 정부에서도 독감으로 취급하기를 검토 중이라고 해요.

하지만 심각하게 늘어나는 확진자를 관리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코로나 관리기준을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관리기준이 어떻게 변경이 되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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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실행 일자

2022년 02월 09일 수요일 0시 기준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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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기간

- 확진자의 경우에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체 체취일로부터 7일 격리(접종 유무 관계없음)

- 접촉자일 경우에는 백신 접종완료자는격리면제(7일동안 본인 상태를 스스로 점검후 증상 있을시 보건소에 연락하는 수동감시를 한다)이고,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7일 격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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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 완료자 : 백신 3차 완료자 혹은백신접종 후 14~90일인 접종완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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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의 격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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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대상 - 확진자와 동거인 중 접종 미완료자와 3곳의 감염 취약시설 내 밀 접촉자 (1. 장애인시설 2. 장기요양기관 3. 정신건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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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통보 - 확진자의 동거인이 있을 경우에는 최초 확진자를 통해 일괄 통보한다.(시설담당자에게 일괄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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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및 감시 해제 - 검사 : 격리·감시 해제 전 1 외

                          - 해제 : 7일 차 24 :00시 (=8일 차 00: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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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감시 해제 전 PCR 검사 1회 7일차 해제되는데 7일차 당일 밤 24:00시부터(8일차 00:00)시 기준 해제 된다고 합니다.

해제 전 확진자의 동거인 PCR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됐을 시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가 해제됨과 동시에 동거인의 격리와 수동 감시도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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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 추적은 폐지한다고 합니다, 격리·감시 해제 후 3일간은 주의 권고가 있는데 출근이나 등교 등 외출은 가능하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며,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은 이용·방문 및 사전 모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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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는 외출금지를 위반할 시 처벌을 받고 확진자의 동거인은 의약품 수령이나 생필품 구매를 위한 외출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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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의 관리기준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는 더욱더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위드 코로나가 온전히 될 때까지

우리의 몸을 지켜야 합니다. 전파력이 강해질수록 치명률이 낮아진다고 하니 무서워마시고 면역력을 기르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