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질병인 관절염은 류마티스(류머티즘)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류머티즘 관절염은 이르면 사망까지도 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관절염이에요.
제일 흔히 손가락 관절에서 발생하며 무릎, 손, 손목, 발, 발목 등 관절이 있는 곳이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않았지만 자가면역 현상이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자가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세포에 이상이 생겨 오히려 외부가 아닌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유전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발생원인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이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직까지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인을 알았으니 증상과 예방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료방법은 없지만 미리 예방하고 염증이 더 퍼지지 않도록 초기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증상
우선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관절이 굳고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가락의 경우 잘 오므려지지 않고 무릎의 경우에도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관절이 굳는 느낌이 나더라도 스트레칭을 해주면 금방 풀리지만 염증이 생기신 분들은 빨리 부드럽게 풀리지 않고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하루 종일 지속되어서 생활하는 데에 큰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절이 굳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 관절 주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 열이 발생한다
✔ 입 안과 안구가 건조해진다
✔ 관절을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
✔ 피로감이 심해진다
이런 증상들을 보이기도 합니다.
원인
앞서 말했던 것처럼 자가면역질환이 대부분의 원인이 되고, 또한 유전적, 호르몬적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는 일란성쌍둥이의 경우 한 명이 류머티즘 관절염이 발생하면 다른 한 명에게도 4~50%의 확률로 발생한다는 연구사례가 있습니다.
호르몬의 경우에는 지나친 스트레스나 안 좋은 식습관 등이 호르몬에 영향을 끼쳐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외에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도 꼭 필요하겠습니다.
초기대응
먼저 알아봤던 이러한 증상들이 하나 둘 보인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얼른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오래 방치했을 시 염증이 심장과 폐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심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병이니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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