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당뇨병은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하는 질병이라 혈당 수치 검사인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확하게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얼마이며 높다면 낮추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혈당 검사보다 1년 평균 검사 융이 40프로 채 되지 않을 만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확도도 그렇고 당뇨 환자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혈당 체크 방법이니 아래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란?
적혈구내에서는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이 혈색소 일부와 결합하게 되는데,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형태를 당화혈색소라고 하고, 적혈구 내의 혈색소가 어느 정도로 당화 되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가 당화혈색소 검사입니다.
정상인 분들은 4~5.6% 정도의 수치가 나오고 있고 당뇨병 환자인 분들은 6.5%~7% 이상의 수치가 나오게 됩니다.
당화혈색소 1% 올라가는 것은 평균 혈당치가 30MG/DL 정도가 올라가는 것을 말하며 당뇨병의 큰 문제인 합병증의 노출 가능성 크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되며 당화혈색소 검사도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화혈색소는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알려주며 적혈구의 수명이 보통 3개월 정도이기에 적혈구에 달라붙은 당화혈색소 측정은 그날 몸 상태와 관계없이 변하지 않습니다. 간혹 환자들 중에 의사 선생님 말 안 듣고 검사 하루 이틀 전부터 당을 안 드신다고 해도 검사하면 다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즉, 적혈구가 새로 만들어지는 기간인 3개월을 기준으로 꾸준히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노력해야 당 수치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럼 당화혈색소 낮추기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낮추기
✔ 식단
당은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부터 혈액에 들어오는 당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식습관을 관리해 혈당 수치를 1%만 낮춰도 합병증의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기
식이섬유는 당분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당조절에 용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단순당 섭취 제한
단순당(설탕, 꿀)은 열량이 높으며 흡수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킬 수가 있으므로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 규칙적인 식사
건강한 식단으로 한다는 조건하에서 일정한 시간대에 규칙적인 식사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소금 섭취를 줄이기
소금 섭취를 과하게 할 경우에는 혈액 내 나트륨을 비중이 증가하여 체내 수분이 혈관 속으로 이동해 혈압이 상승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 불포화지방산 섭취
동물성 지방보다는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면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건강에 이바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도 좋아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운동
고강도의 운동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데요. 소개할 운동방법은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권장하는 당화혈색소 낮추는 운동방법이라고 합니다.
운동 횟수는 1주일에 5회(5일) 정도가 적당하며 10분간 낮은 강도의 유산소 및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한 후 최대 심박수 60~75% 정도 올려서 운동을 최소 30분 정도 지속해 줍니다. 마무리로 5~10분 가벼운 운동으로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이것은 당뇨환자를 위한 운동방법이라고 하는데 일반인이 해도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할 때에는 공복 상태나 식전 운동을 피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저혈당을 초래할 수가 있고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하면 쇼크가 올 수 있습니다.
✔ 수면
불규칙하고 불충분한 수면은 곧 피로와 스트레스 유발할 수가 있는데요 스트레스 호르몬이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은 7~8시간 정도가 일반적이고 건강한 수면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꼭 지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불면증을 앓고 있으면 빨리 개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
자기 전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보지 않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카페인은 취침 4~6시간 전에 섭취하지 않기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따뜻한 차 마시기
자기전 음식 먹지 않기, 소화를 다 시킨 후 잠자리에 들기
✔ 수분
물을 하루에 1.5~2L 정도 매일 마셔주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충분한 섭취로 인해 노폐물 배출과 과도한 포도당의 배출을 돕기 때문에 당 수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지속으로 혈당 수치가 높을 경우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데 이때 너무 많은 포도당이 배출이 되어버리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탈수 증상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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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당화혈색소의 정상수치와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변 어른분들만 해도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미리미리 예방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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