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오늘은 엉덩이 종기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어릴적 엉덩에 종기가 난 적이 몇 번 있었는데요
다들 경험 있으신가요?
엉덩이에 종기가나는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기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으로 염증으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종기란 피부의 털구멍 따위로 화농성 균이 들어가서 생기는 염증입니다. 여드름보다는 조금 더 크고 단단한 형태를 보입니다.
대게는 습하거나 많이 앉아있거나 하는 습관 등으로 인해 엉덩이에 세균의 활성화가 심해지면 종기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엉덩이뿐만 아니라 얼굴, 목, 겨드랑이, 허벅지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
✔ 면역력저하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 감염에 노출이 쉬워져 종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데에는 대표적으로 "스트레스"가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피지선이 자극되어 종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로
피로 누적
영양 불균형
환절기
등이 면역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위생상태
엉덩이 종기는 특히 오래 앉아있거나 땀이 잘 나는 분들이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가 짓눌린 상태에서 땀과 습기가 고여있게 되며 피부가 호흡을 할 수 없어 자연스럽게 화농성 세균이나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 호르몬의 변화
여성의 경우, 생리, 임신 등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날 때 엉덩이 종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이 원인이며 또는 이때 호르몬 약을 섭취했을 경우 부작용으로 간혹 엉덩이에 종기가 발생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엉덩이 종기 예방법
항상 통풍이 잘 되는 속옷과 외출복을 입는 게 좋습니다.
샤워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앉아있을 경우 간간히 일어나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면 좋습니다.
면역력을 증진시켜주어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과로, 피로 누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증진시켜주어서 좋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 의류, 침구류 등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 침구류, 등 깨끗이 소독을 하고 자주 갈아입어주면 좋습니다.
치료법
저 같은 경우는 예방법에 쓰여있는 것들을 지키니 일주일 안에 자연적으로 사라졌었습니다. 하지만 심하실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엉덩이 종기라 피부과에 방문하면 되겠지? 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항문외과에 방문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기 전 병원에 문의전화를 한 다음 방문하는 게 좋겠죠?
+
종기가 났을 경우 직접 손으로 건들게 되면 손의 세균으로 인해 균이 퍼지고 색소침착, 흉터 등 더 안 좋아질 수가 있기 때문에 직접 건드리는 것은 안 좋은 행동이니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식초 효능, 감식초 부작용 알고먹자 (32) | 2022.03.02 |
---|---|
불안장애 증상과 치료법 (18) | 2022.03.02 |
샐러리 효능 , 부작용 알아보자! (26) | 2022.03.01 |
둥글레차 효능 , 둥굴레차 부작용, 카페인 함량 (19) | 2022.02.28 |
췌장암 초기증상 알아보고 치료와 예방법 알아보기 (19) | 202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