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증상과 치료법

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주변에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꽤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마음 한켠에는 불안이 존재하는데요. 

이 불안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불안장애에 대한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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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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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으로 심한 불안, 걱정, 공포가 호흡곤란, 심장박동 증가, 소화장애, 눈가 떨림, 복통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입니다. 

 

대표적으로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사회불안장애, 특정 공포증, 분리 불안장애, 선택적 함구증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불안장애

 

 

 

✔ 공황장애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증상으로 심한 공포감이 몇 분 이내로 최고조에 달하고 그동안 심장 박동 증가,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발한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남으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등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발생합니다. 공황 발작이 다시 올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나 장소를 피하게 되고 달리기나 계단 오르기, 언쟁하기 등 공황 증상과 유사한 신체 감각이 생기는 활동도 회피한다고 합니다. 

✔ 광장공포증

 

공황장애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증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공원과 같은 열린 공간에 있는 것, 집 밖에서 혼자 있는 것, 영화관 같은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 군중 속이나 줄을 서고 있는 상황 등과 같은 상황에서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그러한 상황들을 회피하려고 하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 사회불안장애

 

부정적인 평가를 받거나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하는 등 사회적 상황에서 현저한 공포와 불안을 경험하며, 그러한 사회적 상황에 대한 회피로 이어집니다. 

✔ 특정 공포증

 

특정 상황이나 대상에 대한 공포가 과도하여 이에 노출되면 거의 예외 없이 지나친 공포를 보이는데 높은 곳, 밀폐된 곳, 피, 주사기 바늘, 뱀, 곤충 등을 접했을 때 울면서 주저앉거나 의식을 잃는 등의 행동이 나타나며 공황 발작에 이르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원인

 

 

불안이나 우울 등 정서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거나 과다할 때나, 가족력 등 원인이 다양함으로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뇌의 기능과 구조에 변화가 있을 때 나타나기도 하며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현재 정보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데에 문제가 있을 있을 때 나타나기도 하며 사회심리학적인 측면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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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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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걱정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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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이상 일반적인 상황에서 현재나 미래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지나치게 불안해하고 걱정할 때 의심해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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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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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불안과 걱정으로 인해 잠에 들기까지 오래 걸리고 자더라도 통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이거나 자꾸 깰 수 있습니다.

 

✔  근육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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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항상 얼굴과 몸의 근육이 긴장되어 경직된 상태를 자주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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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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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불안과 걱정을 느끼고 있으므로 집중을 해야만 하는 일에 있어서도 집중을 잘 못하고 있을 때 의심을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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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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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도 과도하게 반응을 하게 되는데 예를 들자면 친구가 날 보고 미소를 지었을 뿐인데 나는 '쟤 왜 웃어? 내 꼬락서니가 지금 웃긴가? '라고 생각하게 되는 등의 과민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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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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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를 겪고 있을 때 방치하게 된다면 더욱 안 좋아질 뿐 아니라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유전적, 뇌의 신경전달물질 장애가 원인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병원 진단을 통해 상담받고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해결이 되지는 않지만 꽤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상담 진료, 약 처방과 함께하면 좋은 행동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명상

명상을 함으로써 나쁜 생각을 비워내고 좋은 생각을 채워 넣음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 좋은데요
실제로 명상으로 심리적, 정신적 질환들이 완화되었다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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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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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은 신체의 혈액순환을 도와 새로운 뇌세포를 생성하게 하고 단백질을 통해 뇌의 힘을 강하게 함으로써 건강하고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감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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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수영황제인 펠프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현역 시절 앓고 있던 우울증이 사라졌다고 했는데요
우울증 뿐만 아니라 정신적 질환을 겪을 때 주변인에게 감정을 터놓으면  주변인으로부터 내가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기 때문이라고 해요. (단, 믿는 사람에게 만 털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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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안장애 증상과 불안장애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듯이 마음에도 감기가 걸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상담치료와 약물치료,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