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효능, 공복에 바나나, 칼로리

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바나나를 공복에 먹으면 안 된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공복에 바나나를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효능에 대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한국에서 수입이 가장 많이 된 과일 중 하나이고 영양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사랑받고 있는 과일입니다. 

 

100g에 93kcal

비타민B, C, 마그네슘, 칼륨, 펙틴, 트립토판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바나나 효능 

 

 

 

 

✔ 변비 개선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으로 인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개선하고 숙변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피부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멜라닌이 쌓이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해 피부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합니다. 

 

✔ 우울증 완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행복 호르몬을 담당하는 세로토닌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혈압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내는 일을 하는데 바나나에는 칼륨의 함유량이 많아 부종을 제거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고혈압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소화

 

열매 100g당 2.6g의 풍부한 식이섬유로 위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펙틴은 대장암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근육

 

운동을 한 후 열매 하나를 꾸준히 챙겨 먹으면 근손실을 막아주고 근육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자주 먹는 과일이 되겠습니다. 

✔ 뼈

 

풍부한 칼슘으로 인해 뼈의 밀도를 높이고 튼튼하게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면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수면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멜라토닌의 생성을 촉진해 올바른 수면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또한 정신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공복 바나나

 

 

공복에 바나나를 먹으면 안 좋다는 소문이 떠도는데요~ 공복에는 마그네슘 섭취를 하는 게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바나나에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떠도는 것 같은데요, 마그네슘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 영양성분들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빈혈, 탈수, 구토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뇨질환 환자들의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이런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드셔야겠습니다. 

 

바나나는 1일 3개 정도가 적정하다고 하고 공복에 하나 정도는 먹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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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나나 효능과 공복에 바나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뭐든지 과유불급! 

공복에 하나정도는 괜찮으니 바쁠 때 아침 거르는 것보다 

바나나 하나 먹는 게 좋겠네요 ㅎ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