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채소, 과일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키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칼로리와 보관법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위
중국이 원산지이고 주로 뉴질랜드에서 재배되며 껍질이 솜털로 덮여있고 녹색을 띤 갈색의 열매이다. 연두색을 띤 과육은 향이 진하고 즙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칼로리는 100g당 53kcal이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샐러드, 타르트, 생선 요리, 차가운 고기, 다양한 소스 등에 사용된다.
1일 1~3알이 적당하며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 엽산이 함유되어있다. 식이섬유의 경우 사과보다 3배 많이 들었다고 한다.
키위 효능
✔ 면역력 증진
풍부한 비타민A,C,E 으로 인해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칼륨과 엽산 등 각종 영양소가 많아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므로 다양한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 소화
그린키위효소인 '액티니딘'이 음식물과 지방의 분해를 도와 소화불량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기를 재울 때 키위를 넣어주면 연육 작용을 통해 고기 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기를 재울 때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다이어트
칼로리와 당이 낮고 액티니딘의 효소작용으로 인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나트륨을 배출시키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체내의 독소와 가스를 밖으로 내보내는 등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 피부미용
풍부한 비타민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콜라겐 생성을 돕고 이로 인해 손상된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며 피부 노화를 막고 잡티, 기미, 주근깨 등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 빈혈개선
풍부한 비타민이 헤모글로빈이 만들어지는 것을 촉진시켜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C는 철분이 체내에 흡수될 수 있는 양을 늘려 빈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당뇨
다른 과일들보다 당이 낮은 편이고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환자나 당뇨 예방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고혈압 예방/혈관질환
몸에 이로운 다양한 영양소들로 인해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나트륨과 노폐물을 억제하고 배출해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돕습니다. 이로 인해 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각종 혈관질환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질병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눈 건강
잘 알려져있는 과일들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A로 시력이 노화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단파장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켜주고 안구건조증, 야맹증, 백내장 등 눈과 관련된 질환들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 태아성장
키위 성분 중 하나인 엽산은 임산부의 태아 성장발달을 돕는 중요한 성분으로 임산부 섭취 시 태아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수면장애 개선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들어있어 불안을 낮춰주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뇌신경을 조절하는 이노시톨이 있어 꾸준하게 챙겨준다면 불면증 개선에 좋으니 필요시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뼈
풍부한 칼슘이 함유되어있어 뼈의 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개선, 예방할 수 있고 아르기닌, 글루탐산 등의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여러 가지 아미노산이 들었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키위 보관법
후숙 과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한데요.
실온 보관 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고 서늘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깨끗이 씻어 자른 다음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냉장보관 시 물기가 없는 상태로 보관해야 하며 상태에 따라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키위 알레르기
껍질에 솜털이 있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복숭아, 아보카도, 무화과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키위 알러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
키위를 먹거나 만졌을 때 목이 가렵고 부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이 증상을 보인다면 직접 과일을 깍지 말고 주변인에게 부탁하여 껍질을 깨끗히 씻은다음 털이 과육에 묻지 않도록 잘라서 먹는다면 알러지 반응 없이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과육을 깍는 과정에서 털이 묻는다면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체질이 선천적으로 차 신분은 과도한 섭취를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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