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오늘은 염증수치 낮추는 방법과 염증 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체내에서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염증반응, 면역반응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은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손상시킵니다. 만성 질환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더 많은, 더 빠른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들은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현상으로 인해 발생되긴 하지만 염증수치가 높다는 것은 몸이 안 좋아졌다는 뜻이기 때문에 염증수치를 낮춰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 붓기
체내에 염증이 많으면 팔, 다리, 얼굴 등 몸이 잘 붓게 됩니다. 평상시에 잘 붓는 사람은 그러려니 하지 마시고 몸을 건강하게 돌보시는 것이 중요하고 평상시에 잘 붓지 않으시는 분들이 갑자기 붓는다면 염증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갔을 때 그러기도 하니 잘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 통증
일반적으로 염증반응은 관절 등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열이오르고 두통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염증이 있는데 술을 많이 드시게 된다면 다음날 염증반응이 더 심해지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 부신
부신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로 부신에 어떠한 문제가 생긴다면 무기력증, 만성피로, 식욕부진은 물론 체내 염증을 조절하는 기능까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신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고 나아가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 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부신 관련 질병이 있으신 분은 필히 의식적으로 몸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입
입, 구강에도 치주염, 잇몸 질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것도 구강이며 몸이 안좋아졌을 때 신호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염증이 생긴다면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구내염, 치아가 흔들리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원래는 알레르기가 없었는데 최근 들어 생겼다거나 한다면 면역력 저하로 인한 염증 수치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드러기가 잘 나거나 잘 붓거나 피부가 간지럽거나 여드름이 생겨난다면 의심해봐야 하며 평상시에 건강한 식단을 하거나 충분한 운동 등으로 몸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수치 낮추는 방법
✔ 충분한 휴식, 숙면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라는 것을 내뿜게 되는데 이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시키고 염증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평소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숙면을 취해준다면 훨씬 나아지고 염증 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아주 탁월합니다.
✔ 장 건강
사람이 발생하는 병의 70%는 장 건강이 안좋아서 발생하게 됩니다. 자주 병에 걸리거나 자주 아프신 분들은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식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으로 조금 숨이차고 땀 이날 정도의 운동을 해준다면 체온이 올라가 면역력이 상승되고 각종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며 결과적으로 염증 수치를 낮추어줍니다. 상태에 따라 강도를 조절해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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