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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갱년기에 좋은 음식 8가지

by 밍꼬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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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갱년기는 폐경기간에 접어든 40~50세 이상 여성분들의 경우 생식기능 저하로 인한 호르몬 분비가 적어져서 생식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중지되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젊은 연령층에서도 항암치료를 받거나 생식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은 덥거나 추워지며 골다공증, 예민함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마다 일상생활을 힘들게 할 정도로 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증상완화를 돕는 갱년기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소플라본이 체내에 흡수될 때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강낭콩, 병아리콩 등 다양한 콩을 간식 삼아 또는 쌀과 함께 밥을지어 먹으면 좋으며, 콩으로 만드는 된장, 두부, 청국장 등도 좋습니다. 

 

석류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있어 피부를 탄력 있게 해 주고 활성산호를 억제하여 노화의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씹어 먹으면 단물이 나오고 즙으로도 많이 활용해서 먹는 칡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데에 도움이 되며 골밀도를 향상해 갱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우유

 

이 시기에는 감정기복이 심해질 수 있으며 기분도 오락가락하며 스스로 제어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불면증을 겪을 수 도 있습니다. 이때에 우유가 도움이 되는데, 우유에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치료에 사용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우울감, 불안감, 초조한 마음 등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자두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보론이라고 하는 성분이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 주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데, 이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건망증, 기억력 감퇴 등에 도움이 되며 꾸준히 챙겨주면 치매의 위험성을 줄여주고 활성산소를 막아 노화를 늦추며 체내 독소, 노폐물 등을 배출하는 데에 탁월합니다. 

 

하수오

 

하수오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되는 식물로 몸을 따뜻하게 해 갱년기 증상인 한기, 냉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고 여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벌화분

 

면역력에 좋다는 화분은 벌 타액과 꽃가루가 뭉쳐져서 생기는 입자로, 신경계로 가는 혈류의 양을 늘려 스트레를 낮추고 우울, 불안, 긴장 등의 감정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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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갱년기에 좋은 음식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8가지 음식은 꾸준히 챙겨준다면 갱년기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니 기억해 두었다가 잘 챙기도록 합시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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