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특별한 게 없는데 갑자기 몸에 힘이 없어지고 지치고 힘이 빠지는 듯한 기력이 없어질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밥을 못 먹었던지 잠을 충분히 못 잤다던지 순간적으로 체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바로 나아지지 않고 오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나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비만, 심리적인 요소, 카페인 섭취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기에 여러 방면으로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힘이 없는 이유
✔ 영양부족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안좋은 식습관, 그리고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많은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끼니를 자주 거르고 영양제를 충분히 챙겨 먹지 않으면서 식사 시 아주 소량의 음식을 먹는다거나 1~2개의 식품으로 때우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비타민B, 마그네슘, 칼륨, 철 등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몸에 힘이 없고 지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식사 시에도 골고루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며 신선한 채소, 견과류, 과일, 고기 등으로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 만성피로증후군
특별히 질병이 있지 않은데 몸에 힘이 없는 현상이 수개월 이어지고 지치고 피곤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가져다줍니다.
만성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도 회복되지 않고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됩니다.
악성 종양, 혈액질환, 감염 등 큰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우울감, 과도한 스트레스, 무기력감 등 다양한 원인들이 합쳐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 생활습관
장시간 앉아서 일을해야하는 경우에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인간은 장시간 앉아서 똑같은 자세로 시간을 보내게 되면 몸이 굳어버리고 무거워지며 에너지, 활력이 매우 낮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 적으러 틈틈이 일어나서 산책을 하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주 받고 심리적으로 긴장감, 불안감을 자주 느끼게 되면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됩니다. 코티졸은 무기력감, 예민함, 소화장애, 피곤함, 두통 등을 발생하게 하고, 이것을 우리가 제어하지 못하게 되면 체력이 지치는 등 다양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명상, 요가, 심호흡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무언가를 통해 해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당뇨
당뇨 자체가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몸에 힘이 빠지고 지친다면 혈당 조절 능력에 이상이 생긴 것인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만 잘 관리해주어도 나아지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고 식사 후 산책이나 움직임을 해주어야 하고 너무 잦은 빈도로 음식을 먹는 것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 섬유근육통
섬유 근육통이란 몸에 힘이 없고 약간의 통증이 생기며, 근육과 인대, 관절, 힘줄 등 연부 조직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손으로 누르면 아플 수 있고 불면증, 뻣뻣해짐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호르몬 수치, 대사문제, 자율 신경계 기능에 이상 등으로 인해 생겨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고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으로 확장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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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몸에 힘이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요즘 몸에 힘이 없고 자주 치지는데 아무래도 영양부족인 것 같아 잘 챙겨 먹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기억해 두셨다가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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