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안구 건조증이란, 안구 표면의 손상과 염증, 눈물막의 불안정, 감각신경, 눈물의 고 삼투압 등의 이상 등으로 눈물 층의 항상성이 상실되어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안구 건조증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불편해지곤 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고 미리 예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증상
심각하지 않은 초기 증상으로는 눈이 촉촉하지 않고 뻑뻑함을 느끼고, 눈 표면에 막이 생긴 듯이 시야가 뿌옇거나, 눈에 뭐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을 느낄 수 있으며 충혈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각막염, 결막염 등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점점 빛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며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눈을 꼬옥 깜빡이면 안구가 따가울 수 있고 인공 눈물을 넣었을 때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 원인
일반적으로 감각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안구 표면의 손상과 염증이나 눈물막이 불안정해서 눈물층의 항상성이 상실된 것이 주된 원인일 수 있는데,
예전에는 노화에 의한 안구 건조증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난방 기구를 사용할 때에 눈에 직접적으로 바람을 맞게 한다던지, 환기를 시키지 않고 먼지가 많은 곳에 장시간 있는 다던지, 스마트폰이나 영상, 책 등을 너무 가까이에서 보거나 화면을 너무 밝게 보거나 눈도 깜빡이지 않고 뚫어지게 봐서 안구 표면이 촉촉하지 않고 건조해지면서 눈이 피곤해지게 되고 건조증이 생기게 됩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
✔ 눈 깜빡임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주어야 하는데 이때에 단순하게 깜빡거리는 것이 아니라 눈을 1초정도 꼭 감았다가 떠주는 듯이 해주어야 표면이 촉촉해질 수 있게 눈물이 돕니다.
✔ 환경조성
자주 머무는 곳의 환경을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어야합니다. 특히 밀폐된 곳에 자주 머문다면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야 하고 공기청정기를 필수로 작동시켜야 합니다. 냉난방기구를 사용한다면 바람이 직접적으로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보다보면 안구 건조증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들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밝은 빛을 눈에 자꾸 쬐다보면 눈을 피곤하게 하며 망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해야 하는 분들은 1시간이나 2시간에 한 번씩이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먼 곳을 봐주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영양분
눈에 좋은 영양분 섭취를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A, 오메가 3, 루테인,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드셔야 하며 등 푸른 생선이나 블루베리, 가지 등 보라색 음식, 당근, 시금치, 결명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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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
인체에 수분, 미네랄, 전해질이 부족하게 되면 안구 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니 평소 수분섭취를 잘 하지 않는 분이라면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
✔ 인공눈물
위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렌즈사용을 줄이시고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인공눈물도 아무래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다 보니 미세플라스틱이 있을 수 있어 오히려 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인공눈물 중에 시원해지는 것은 오히려 눈이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인공눈물 사용은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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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구 건조증 증상과 원인,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눈은 죽을 때까지 사용해야하는 꼭 필요한 장기이니 괜찮을 거야 하고 내팽개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소중하게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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