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가운데 통증, 뻐근한 증상 원인 9가지

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자세가 잘못되어서인지 등 가운데 통증이나 뻐근한 증상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아프다가 바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몇 달간 지속적으로 경미한 증상, 큰 고통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지속적으로 등 가운데 통증이나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등 가운데 통증, 뻐근한 증상 원인

 

 

✔ 소화장애

 

육체적인 무리나 외상이 없는 데에도 등에 통증이 있다면 기능성 소화장애, 역류성 식도염 등 소화장애 관련 질환일 수 있습니다. 등 통증과 함께 체한 느낌이거나 더부룩함, 견갑골 안쪽이 불편하다면 평소 소화장애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잘 모르겠다면 단식 또는 병원에 내원해보아야 합니다. 

 

✔ 신경통

 

등은 팔, 어깨, 다리로 다 이어져 있으며 몸의 중심부이기 때문에 신경에 압박, 손상이 일어나거나 예민해지면 저리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마비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자세 

 

평소에 등이 굽은 자세를 취한다거나 짝다리, 거북목, 한쪽으로만 무게가 쏠리는 자세, 무거운 짐을 잘못된 자세로 옮긴다거나,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는 등 안 좋은 자세를 계속 취하게 되면 견갑골 안쪽으로 해서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자세가 올바른지 나쁜지 잘 모르겠거나, 직업 상 어쩔 수 없이 나쁜 자세를 취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수시로 의식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우는 스트레스는 어느 누구든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잦거나,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나와 체내 염증유발을 일으킬 수 있고 몸에 근육을 긴장시기고 경직시키게 됩니다. 우리 몸이 아픈 이유는 대부분 염증이 원인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염증 수치를 낮춰주어야 합니다. 

 

2023.04.10 - [건강] - 염증수치 낮추는 방법, 염증수치가 높으면?

염증수치 낮추는 방법, 염증수치가 높으면?

 

✔  외상

 

뼈나 인대, 근육이 외상으로 인해 손상을 입었을 때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며, 보통 운동하다가 혹은 사고로 발생합니다.

 

✔  요통

 

요통은 허리 아래 부분으로 등 가운데랑 연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신경 분포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디스크

 

목이나 허리에 디스크 문제가 있다면 몸이 경직되고 매순간 긴장하기 때문에 등 중앙 부분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폐렴

 

폐렴 증상 중 등 중앙이 아프다는 증세가 있으며 기침과 호흡곤란, 가래, 작열감, 체온 상승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근육통

 

안하다가 갑자기 근력 운동을 하거나 무리한 웨이트를 하거나, 장시간 육체활동을 하면 등 중앙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해주고 진통제, 냉찜질을 통해 해소해 줄 수 있습니다. 단순 근육통일 경우 늦어도 일주일 안에 증상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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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등 가운데 통증, 뻐근한 증상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많이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젊을 때부터 해놓는 것이 가장 젊음과 돈을 유지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잘 익혀놨다가 평상시에 관리를 하는 노력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