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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숨이 차고 잘 안쉬어질 때 증상

by 밍꼬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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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살아가다가 가끔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 쉬어질 때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벼운 원인일 때가 있고 무거운 원인일 때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어쩔티비

 

숨이 차고 잘 안쉬어질 때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 관련 질병이 있다면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들로 인해 숨이 잘 안 쉬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평소에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

 

헤모글로빈의 수가 줄어들게 되면 피를 타고 우리 몸 각 기관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져 숨을 쉬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이 줄어드는 것은 철분 부족과도 관련이 있기에 결핍이 일어나지 않게 잘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폐 질환

 

만성 기관지염, 천식, 폐기종 등을 만성 폐식성 폐질환이라고 하는데 이 질환은 기도를 통과하는 공기량이 제한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기가 오염된 곳에 오래 있거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 중 이 질환을 앓고계신 분들이 많으며 공기 중 해로운 물질들이 폐의 기능을 악화시키고 폐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호흡을 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있거나 갱년기의 경우 호흡이 어려워지고 두근거림, 수전증, 홍조와 식은땀, 관절통, 우울감, 두통 등 호르몬의 교란에 의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

 

허파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생기게 됩니다. 

 

폐암

 

허파나 기관지에 있는 세포에 암이 생긴 것으로 초반에는 별다른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되어 알아채기 어려우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천식 

 

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기관지 질환으로 기침, 호흡곤란, 거친 숨소리 등이 반복,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기도폐쇄를 보이는 만성 기도 염증 질환입니다. 

 

 

고도

 

산을 올라 갈때나 고도가 높은 곳에 여행을 갔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산소량이 줄어 호흡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고도가 낮은 곳으로 내려오도록 하고 충분한 시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화

 

연령대가 높아지게 될 수록 심장의 펌프력이 떨어져 각 기관에 혈액을 공급하는 힘이 약해지기에 호흡기 기능에도 노화가 와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화가 오기 전부터 약간의 숨이 찰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격렬한 운동

 

내 몸이 할 수 있는 양보다 심한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서는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플 정도의 호흡곤란이나 답답함,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며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질병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숨이 차고 잘 안쉬어질 때 증상과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셔야 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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