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꼬입니다!
살아가다가 가끔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 쉬어질 때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벼운 원인일 때가 있고 무거운 원인일 때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어쩔티비
숨이 차고 잘 안쉬어질 때
✔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 관련 질병이 있다면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들로 인해 숨이 잘 안 쉬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평소에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빈혈
헤모글로빈의 수가 줄어들게 되면 피를 타고 우리 몸 각 기관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져 숨을 쉬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이 줄어드는 것은 철분 부족과도 관련이 있기에 결핍이 일어나지 않게 잘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성 폐 질환
만성 기관지염, 천식, 폐기종 등을 만성 폐식성 폐질환이라고 하는데 이 질환은 기도를 통과하는 공기량이 제한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기가 오염된 곳에 오래 있거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 중 이 질환을 앓고계신 분들이 많으며 공기 중 해로운 물질들이 폐의 기능을 악화시키고 폐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호흡을 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있거나 갱년기의 경우 호흡이 어려워지고 두근거림, 수전증, 홍조와 식은땀, 관절통, 우울감, 두통 등 호르몬의 교란에 의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폐렴
허파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생기게 됩니다.
✔ 폐암
허파나 기관지에 있는 세포에 암이 생긴 것으로 초반에는 별다른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되어 알아채기 어려우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 천식
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기관지 질환으로 기침, 호흡곤란, 거친 숨소리 등이 반복,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기도폐쇄를 보이는 만성 기도 염증 질환입니다.
✔ 고도
산을 올라 갈때나 고도가 높은 곳에 여행을 갔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산소량이 줄어 호흡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고도가 낮은 곳으로 내려오도록 하고 충분한 시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노화
연령대가 높아지게 될 수록 심장의 펌프력이 떨어져 각 기관에 혈액을 공급하는 힘이 약해지기에 호흡기 기능에도 노화가 와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화가 오기 전부터 약간의 숨이 찰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격렬한 운동
내 몸이 할 수 있는 양보다 심한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서는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플 정도의 호흡곤란이나 답답함,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며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질병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숨이 차고 잘 안쉬어질 때 증상과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셔야 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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