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맛이 없어도 너~~ 무 없어서 저녁으로 불족을 시켰어요! 입맛이 없을 땐 매콤이쥐~😋 혼자 먹는 거라 양이 많겠다 싶었는데, 배민 둘러보다 보니 여기 오족이 보 족발집이 1인분 불족을 팔길래 바로 ㄱㄱ!! 40분쯤 기다리니 족발이 왔어요. 💛'정성을 다해 변함없는 맛으로 보답합니다.'💛 포장도 너무 귀엽고! 별점이 5.0이어서 완전 기대 기대🙈 짜잔~~ 1인분 귀엽게 담아져 왔죠 🥰 집에 맥주가 다 떨어져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ㅠ 맛은~ 음.. 숯불향이 나면 맛있을 것 같은데 그냥 고추장 맛?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고,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살짝 2% 부족한!? 맛이었어요! 근데, 고기 퀄리티랑 야들야들한 정도는 되게 맘에 들었어요👍 신선한 고기구나~ 느껴졌고 삶은 정도도 퍽퍽..